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12화 === '''구호동과 동일 인물임이 밝혀졌다.''' 긴 머리는 가발이었고 수염과 이빨도 가짜였다. 이어 왜 한국에 왔는지 밝혀지는데 바로 양동생 민설아의 복수 때문이었다. 이어 로건 리는 오래 전, 민설아와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렸다. 2015년, 로건 리가 병실 침대에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고있는데 부모님이 민설아를 데리고 나타났다. 민설아가 다정하게 "오빠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며 꽃다발을 내밀었지만 그는 그걸 거들떠도 보지 않고 거칠게 바닥에 팽개쳤다. 민설아는 오빠의 그런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이번에는 막대사탕을 내밀며 맛있으니 먹어보라고 하지만 역시나 그는 이번에도 거칠게 뿌리쳤다. 하지만 민설아는 이번에는 곰인형을 내밀며 "하나도 안 무섭다"라고 인형이 말하는듯 목소리를 높여 종알거렸다.~~도라에몽?~~ 이렇게까지 짜증이 심한 이유는 일단 오랜 투병 생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데다가 부모가 자기를 두고 또 다른 아이를 입양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껴서일 수도 있다. 다만 민설아는 로건 리의 골수 때문에 입양한 아이였는데 민설아가 파양 된 이후 부모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는 것을 보아 로건 리는 이사실을 몰랐던 듯 하다. [[파일:로건 리 어린 시절.png|width=100%]] 자신이 쌀쌀맞게 대해도 꿋꿋하게 인사를 건네는 민설아에게 마음이 열린 건지 곰인형만은 뿌리치지 않았고, 오히려 의아한 눈빛으로 민설아를 빤히 쳐다봤다. 그리고 민설아가 로건 리에게 [[백혈병|골수이식]]을 해주는 장면이 지나간다. 이를 계기로 차가웠던 마음이 사라졌고, 로건 리는 민설아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민설아가 했던 것처럼 인형을 들고 민설아를 간호해주며 그녀와 가까워지게 된다. [[파일:로건 리 과거 2.png|width=100%]] 하지만 이후 로건 리의 부모는 재산 상속 문제가 복잡해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민설아를 목걸이 도둑으로 몰아서 파양시켰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된 그는 어떻게 사람한테 이럴 수가 있냐며 매우 분노했다.[* 여기서는 재산 상속 문제가 복잡해진다는 이유로 나왔지만 미국 사회에서 입양된 아이가 성인이 될 경우, 별별 구실을 동원해 아예 미국 측에서 작정하고 추방시키는 일이 굉장히 많고, 그걸 양부모 측에서 소송을 하든 뭘 하든 소용이 없다. 차라리 어릴 때 추방되면 원래 국가로 돌아가서 적응이라도 하지, 성인이 다 되어서 추방되면 적응이고 뭐고 꿈도 희망도 없게 된다. 겉으로 본다면 굉장히 비인간적이지만 미국 사회의 현실을 고려하면 차라리 그쪽이 낫더라는 것이다.][* 하지만 얌전히 보내주지 않고 수영장에 빠트리는 것을 보면 비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로도 쭉 민설아와 따로 연락을 하고 지냈는지 그녀가 헤라팰리스에서 수학 과외 선생으로 일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어느날, 민설아가 오랜만에 전화를 하자 반가워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수화기 너머 들리는 소리로 헤라클럽 아이들이 그녀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를 듣고 있던 그는 매우 분노하여 헤라클럽 아이들에게 복수를 하고자[* 이때 민설아는 양부를 매우 증오해왔는지, 로건 리가 돈을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그것마저 양부의 돈이라며 거절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호동'이란 가명으로 청아예고 체육 교사로 위장잠입을 한 것이다.[* 민설아와 통화할 때를 보면 결국 부모를 등지고 집을 나와 혼자 사는 듯하다. 만약 집에 부모가 있었다면 민설아와 통화를 하기 어려울 테니까.그러나 이후 로건 리의 부모가 민설아를 골수이식 목적으로 입양했다는 사실을 주단태가 알아냈고 그 명목으로 로건 리의 아버지 제임스 리에게서 돈을 뜯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설아와 찍은 사진을 보며) >'''[[민설아|설아]]가 자살을 했다고...? 아니야!!!!!''' >'''설아는 절대... 절대 자살할 아이가 아니야...''' 또한 오윤희와 어떤 접점이 생겼는지 동행하고 있다. 주단태에게 사기를 당해 큰 돈을 뺏긴 오윤희가 심수련의 조언으로 주단태의 회사 제이킹홀딩스 투자팀에 새로 취직하려는데, 당연히 무시하고 거절한 주단태를 설득하고, 오윤희를 돕기 위해 윤희의 조력자가 되어 그토록 자신을 만나고 싶어했던 주단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담으로 이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야구장씬이 있었는데, 내기 야구를 하던 구호동(로건 리)이 홈런을 친 공이 전광판에 있던 '''주단태의 미간을 관통하는''' 씬이 나온다. 시즌 3까지 시청하고 다시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